KPop Demon Hunters 속편, 넷플릭스의 광범위 극장 개봉으로 바뀐다

넷플릭스가 《KPop Demon Hunters》 속편에 매우 광범위한 극장 개봉을 예고했다. 매기 강과 크리스 애펄한스가 다시 연출하며, 개봉일·정식 제목·국가별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넷플릭스가 《KPop Demon Hunters》 속편을 ‘매우 광범위하게’ 극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스트리밍 공개를 중심으로 했던 전편과 달리, 속편은 영화관 상영을 전제로 한 배급 계획이 공개됐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의 다음 단계가 달라졌다.

속편의 극장 배급이 뜻하는 변화

전편은 넷플릭스에서 처음 공개된 뒤 싱어롱 상영으로 극장 관객을 만났다. 이번 발표는 속편에 더 큰 극장 상영 범위를 적용하겠다는 내용이다. 다만 상영 시작일, 국가별 개봉 범위, 극장 상영 뒤 넷플릭스 공개까지의 기간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확정된 사실은 ‘광범위한 극장 개봉’이라는 배급 방향이며, 한국 개봉 여부와 일정도 별도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돌아오는 창작진과 이어질 세계

넷플릭스는 매기 강과 크리스 애펄한스가 속편 연출을 맡는다고 공식 확인했다. 두 사람은 전편에서 무대 위 K-pop 스타인 루미·미라·조이가 비밀리에 악마를 사냥하고, 악마로 위장한 라이벌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와 맞서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속편의 구체적인 줄거리와 성우진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두 감독은 이 인물들의 다음 장을 쓰고 세계를 더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직 제목과 날짜는 미정

‘KPop Demon Hunters 2’는 보도 편의상 쓰이는 호칭일 뿐 정식 작품명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넷플릭스의 공식 발표 역시 작품을 《KPop Demon Hunters》의 속편으로만 지칭한다. 이번 소식은 완성된 예고편이나 개봉일 발표가 아니라 배급 방식과 창작진 복귀에 관한 발표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출처: Netflix Tudum 공식 발표 · 관련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