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 Sorrow, 2D 스프라이트로 3D 숲을 구현한 2인 협동 호러
Silk & Sorrow는 두 고아가 버려진 것들이 모인 어둠의 세계 ‘크리설리스’를 탐험하는 2인 전용 협동 호러 어드벤처다. Godot에서 2D 스프라이트 레이어와 패럴랙스를 활용해 깊이감 있는 3D 풍경처럼 보이는 화면을 구현한다.
둘이서만 넘을 수 있는 어둠
*Silk & Sorrow*는 두 플레이어가 함께 움직이도록 설계된 다크 판타지 협동 호러 어드벤처다. 두 고아는 인간이 버린 물건과 기억, 감정, 사람까지 흘러드는 숨겨진 세계 ‘크리설리스’에 발을 들인다. 이곳은 한때 빛을 통해 새 생명을 얻었지만 지금은 어둠과 부패에 잠겨 있으며, 두 사람은 낯선 생태계를 지나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2D 레이어가 만드는 깊이
이 게임의 화면은 3D 모델이 아니라 2D 스프라이트로 구성된다. 나무와 쓰레기 더미 같은 배경 오브젝트를 여러 겹의 레이어로 쌓고, 카메라 중심을 기준으로 레이어마다 다른 패럴랙스 속도를 적용해 시점 이동에 따른 깊이를 만든다. 조명 레이어와 색조 조절도 더해져, 평면 이미지가 하나의 높이 있는 물체처럼 보이게 한다.
빛을 나누는 협동의 구조
크리설리스의 생물들은 플레이어를 위협하고, 진행에는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동반 생물 글린트는 어둠 속 길을 비추며, 반딧불이를 먹이면 성장해 능력을 얻는다. 각자 따로 활약하는 방식보다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이동을 보완하는 방식이 공포와 탐험을 함께 지탱하는 구조다. Steam 표기상 출시는 2027년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Steam 공식 페이지 · 80 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