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COM 2026: 애니메이션 해외 공동제작·판매 세션에서 볼 실무 쟁점

TIFFCOM 2026은 2026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콘텐츠 마켓이다. 애니메이션 국제 공동제작 세션은 초기 개발 단계의 해외 파트너십, 자금 조달, 권리 관리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다룬다.

TIFFCOM 2026이 10월 28~30일 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주목할 대목은 단순 해외 판매를 넘어, 기획 초기부터 해외 파트너와 자금을 결합하는 국제 공동제작의 설계가 별도 세션으로 다뤄진다는 점이다. 완성작의 판권을 판매하는 방식과 달리, 공동제작은 개발 단계부터 제작비·권리·시장 전략을 함께 정해야 한다.

공동제작에서 먼저 정할 것

10월 29일 열리는 ‘ANIME CO-PRODUCTION CONFERENCE’에는 Robot Playground Media의 Ervin Han, Salamander의 Taiki Sakurai, Foliascope의 Ilan Urroz가 참여하며 Masao Kawano가 진행한다. 세션은 자금 조달 모델, 딜 구조, 권리 관리, 영화제와 산업 마켓의 활용까지를 의제로 제시한다. 공동제작은 초기 자금과 해외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지만, 그만큼 권리 귀속과 의사결정 구조를 초기에 문서화해야 하는 거래다.

해외 확장 세션의 맥락

TIFFCOM은 영화·텔레비전·애니메이션 분야의 콘텐츠 보유자와 바이어, 프로듀서를 연결하는 마켓이다. 2025년 행사에는 46개 국가·지역에서 4,600명 이상이 참여했고 7,7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다. 올해의 공동제작 세션은 이 만남의 장을 계약·금융 논의로 확장하는 자리이며, 프로젝트를 해외에 소개하는 단계와 해외 자본을 포함해 제작 구조를 짜는 단계의 차이를 구분해 볼 수 있다.

일정과 활용 범위

행사는 도쿄도립산업무역센터 하마마쓰초관에서 개최된다. 공동제작 세션은 10월 29일 16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5층 Conference B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의 의제는 자금과 권리, 시장 접근을 함께 다루므로, 해외 배급 파트너를 찾는 경우뿐 아니라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의 제작 파트너·재원 조합을 검토하는 경우에도 직접적인 판단 기준이 된다.

출처: TIFFCOM 공식 세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