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See Everything》, 수감 34일 전 홈스의 집에 카메라가 들어갔다
You Can See Everything은 수감 34일 전의 엘리자베스 홈스와 그의 가족을 비밀리에 3년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네이선 필더와 랜스 오펜하임이 공동 연출했으며, 미국 극장 개봉일은 2026년 10월 16일이다.
엘리자베스 홈스가 수감되기 34일 전, 한 촬영팀이 그의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A24의 다큐멘터리 *You Can See Everything*은 테라노스 창업자 홈스가 남편 빌리 에번스와 자녀들과 함께 지내는 집에 네이선 필더가 들어가며 출발한다. 미국 극장 개봉일은 2026년 10월 16일이다.
영화의 관찰 대상은 법정 사건의 요약에 그치지 않는다. 홈스는 촬영 내내 자신의 무죄를 강하게 주장하고, 필더와 공동 연출자 랜스 오펜하임은 수감 직전의 가족 생활과 촬영자·피사체 사이의 관계를 함께 담는다. 출발점은 제한된 기간이지만, 촬영은 비밀리에 3년에 걸쳐 이어졌다.
이 설정은 전기 다큐멘터리의 통상적인 거리와 다르다. 사건을 사후에 해설하는 대신 당사자의 생활 공간에 장기간 머물며 기록하기 때문에, 관객은 홈스의 주장과 그를 둘러싼 공적 사실을 같은 시간대에 마주하게 된다. 필더와 오펜하임의 공동 연출은 그 관찰 과정 자체를 영화의 중요한 축으로 만든다.
상영관 정보에는 전체 러닝타임이 174분으로 표기돼 있다. 짧은 예고편이 제시한 수감 전 34일의 상황은 장편에서 3년에 걸친 기록으로 확장되며, 홈스·필더·에번스가 주요 등장인물로 명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