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런던 역에서 시작된 작은 곰의 새 가족 이야기
Paddington은 페루에서 런던으로 온 어린 곰이 브라운 가족을 만나 새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2014년 가족 모험 코미디다. 폴 킹이 연출했으며 벤 위쇼가 패딩턴의 목소리를 맡았다.
페루에서 자란 어린 곰 패딩턴은 탐험가의 이야기를 따라 런던으로 온다. 그러나 패딩턴역에 도착한 뒤 그를 맞아 줄 이는 없고, 목에 건 ‘이 곰을 돌봐 주세요’라는 표지판만이 사연을 전한다. 브라운 가족은 혼자 남은 그를 집으로 데려가며, 영화 Paddington의 가족 이야기가 시작된다.
낯선 집의 욕실과 주방은 패딩턴에게 규칙을 배워 가는 모험의 무대가 된다. 사소한 실수는 집안 전체를 뒤흔드는 소동으로 번지지만, 브라운 가족도 완벽한 공동체는 아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가족들이 새 손님과 함께 생활 방식을 조정하는 과정이, 런던에서의 적응과 소속감이라는 주제를 구체적인 일상 장면으로 만든다.
한편 희귀한 곰을 노리는 박제사 밀리센트 클라이드는 패딩턴에게 실제적인 위협이 된다. 패딩턴이 자신의 과거와 런던에 온 이유를 확인하려 할수록, 브라운 가족은 그를 임시 손님이 아닌 지켜야 할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폴 킹의 연출 아래 실사 런던과 디지털 캐릭터가 결합하고, 벤 위쇼의 목소리 연기와 휴 보너빌·샐리 호킨스·니콜 키드먼의 출연이 이 모험을 이끈다.
출처: BBFC 작품 정보 · 공식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