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주의자들》, FTX의 흥망을 연인 관계로 그린 8부작 드라마
The Altruists는 샘 뱅크먼프리드와 캐럴라인 엘리슨의 관계를 중심으로 FTX의 부상과 몰락을 극화한 8부작 한정 시리즈다. 줄리아 가너와 앤서니 보일이 각각 엘리슨과 뱅크먼프리드 역을 맡았다.
한때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바꾸려 했던 두 젊은 창업가의 관계가 FTX 붕괴의 한가운데 놓인다. 넷플릭스 한정 시리즈 The Altruists는 샘 뱅크먼프리드와 캐럴라인 엘리슨이 거대한 암호화폐 사업을 키운 뒤 80억 달러 절도 혐의에 직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11월 19일 8부작으로 공개한다.
사건보다 가까운 두 인물
이 작품은 FTX의 기업사 자체를 단순히 압축하는 대신, 뱅크먼프리드와 엘리슨의 연인 관계와 공동의 야망을 서사의 중심에 둔다. 줄리아 가너가 엘리슨을, 앤서니 보일이 뱅크먼프리드를 연기한다. 공식 소개가 두 사람을 “Gen Z의 보니와 클라이드”로 표현하듯, 친밀한 관계가 대규모 사업의 의사결정과 어떻게 얽혔는지를 드라마로 재구성한다.
8부작이 다루는 균열
그레이엄 무어와 재클린 호이트가 공동 쇼러너·작가로 참여했고, 제임스 폰솔트가 첫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알렉스 로더, 카란 소니, 나오미 오카다, 매디슨 후, 맷 라이프, 유진 영도 주요 배역으로 합류한다. 실제 보도에서 출발했지만 다큐멘터리가 아닌 극 드라마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금융 차트와 사무실, 사적인 장면을 교차하며, 빠른 성장의 화려함과 관계 내부의 긴장을 함께 제시한다.
출처: Netflix Tudum · Netflix Media Center · 공식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