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GER: 재앙을 일으킨 인물이 인류의 구원자를 자처하다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DIGGER는 자신이 초래한 재난이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에 인류의 구원자임을 증명하려는 권력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톰 크루즈가 제목 역할을 맡았으며, 전편이 비스타비전으로 촬영됐다.

DIGGER의 중심에는 자신이 일으킨 재앙의 책임을 지면서도, 동시에 인류의 구원자가 되겠다고 나서는 권력자가 있다. 공식 줄거리는 그가 파국이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에 자신의 구원자 역할을 입증하려 한다고 밝힌다. 재난의 원인과 해결을 주장하는 인물이 같은 사람이라는 설정이 이야기의 출발점이다.

톰 크루즈는 제목 역할을 맡고, 리즈 아메드·존 굿맨·산드라 휠러·마이클 스털바그·제시 플레먼스가 함께 출연한다. 연출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가 맡았으며, 이냐리투·알렉산더 디넬라리스·니콜라스 히아코보네·사비나 베르만이 각본에 참여했다.

이 작품은 전편을 비스타비전으로 촬영했다. 와이드한 필름 포맷의 촬영 방식은 이번 영화의 물리적 규모를 뒷받침하는 제작상의 특징이며, 북미에서는 극장과 IMAX로 2026년 10월 2일 공개된다. 일본 개봉일은 10월 9일이다.

공개 영상의 문구인 “Same movie. Different truths”는 한 작품을 두고 상반된 판단이 공존할 수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운다. 다만 영화의 서사는 재난을 촉발한 인물이 스스로를 구원자로 제시하는 상황을 따라간다.

출처: Warner Bros. 공식 작품 페이지 · 일본 공식 사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GCqubCGTIw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