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트 게임으로 좌천된 에이스 — 《전자오락수호대》 10월 14일 개봉
가스파드 웹툰의 패치가 8비트 게임의 엔딩을 지키러 나선다. 《전자오락수호대》 공식 메인 예고편과 오프닝 영상, 10월 14일 한국 극장 개봉 소식.
승진을 앞둔 에이스가 하루아침에 낡은 8비트 게임으로 좌천된다. 가스파드의 네이버웹툰을 영화로 옮긴 한국 애니메이션 《전자오락수호대》가 2026년 10월 1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로커스 공식 채널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게임 화면 뒤의 또 다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주인공 패치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대 뒤에서 일하는 비밀 요원이다. 의문의 음모로 고전 게임 ‘용검 전설’에 배치된 뒤, 청소하다 핵심 아이템인 용검을 버리는 사고까지 친다. 하필 그때 새로운 플레이어가 접속한다. 정체를 들키지 않으면서 용사를 엔딩까지 이끌고, 게임의 강제 종료도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메인 포스터는 같은 패치의 모습을 입체적인 3D와 픽셀 캐릭터로 나눠 보여준다. 서로 다른 게임 세계를 오가는 설정이 그림에서도 드러난다. 엄영식 감독이 연출하고 로커스가 제작했으며, 김다올·신용우·김연우가 각각 패치·치트·퍼블리의 목소리를 맡는다. 국내 상영 정보는 110분, 12세 이상 관람가다.
9월 28일에는 오프닝 티징 영상도 공개됐다. 가스파드가 만든 원작 오프닝곡을 비트펠라하우스가 새롭게 편곡한 버전이다. 메인 예고편으로 영화의 출발점을 보고, 오프닝 영상에서는 웹툰의 음악이 영화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