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y & Bricks, Geometry Nodes와 Grease Pencil으로 2D 산업 풍경을 3D로 전환
Kay Hilman이 개인 프로젝트 Factory & Bricks를 통해 손그림 산업 풍경을 Blender의 3D 장면으로 옮기는 과정을 공개했다. 비파괴 Geometry Nodes와 Grease Pencil을 함께 사용해 원화의 선과 표면감을 유지하는 워크플로가 핵심이다.
원화를 절차적 3D 장면으로 바꾸는 방식
Kay Hilman의 개인 프로젝트 Factory & Bricks는 손그림 산업 풍경을 Blender 안에서 3D 환경으로 전환한다. 목표는 건물을 사실적으로 복제하는 데 있지 않다. 카메라에서 보이는 원근, 조명, 선화와 색의 균형을 먼저 고정해 2D 일러스트의 인상을 3D 공간에서도 유지하는 방식이다.
Geometry Nodes로 형태를 남겨 두기
작업의 바탕에는 비파괴 방식의 Geometry Nodes 프리미티브가 있다. 반복되는 벽돌과 구조물을 수정 가능한 절차적 요소로 다루면, 구도나 비율을 바꿔야 할 때 개별 메시를 다시 만들지 않고도 장면을 조정할 수 있다. 대신 이 방식은 모든 면을 독립적으로 조형하는 모델링보다, 규칙과 파라미터를 먼저 설계해야 한다는 선택을 요구한다.
선 두께와 표면의 손맛
두 번째 과정은 화면 공간 기준의 선 두께와 Grease Pencil의 손그림 표면 디테일에 집중한다. 3D 장면에서 카메라 거리나 원근에 따라 선이 지나치게 가늘어지는 문제를 제어하고, 표면 위의 드로잉으로 기계적인 모델링 결과를 누그러뜨린다. 결과적으로 재질의 물리적 사실성보다 화면에서 읽히는 선과 색의 일관성이 우선된다.
Blender 5.2 기능과의 접점
이 워크플로는 Blender 5.2의 Geometry Nodes 및 Grease Pencil 기능을 활용한다. Blender 5.2는 Grease Pencil의 새 채우기 알고리즘과 선 재질 설정을 포함해 2D·3D 혼합 작업을 확장한 장기 지원 버전이다. Factory & Bricks는 그 기능을 완성된 환경 이미지의 조정 가능성과 손그림 감각을 함께 확보하는 데 적용한 사례다.